전날 CML로 토폴로지를 구현해야 했는데,
CML을 처음 사용하다보니, 쉬운 토폴로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봤을 때, 분명히 돼야하는 상황인데도
통신이 안됐다.
일간에서는 라우터에서 arp 테이블이 업데이트가 안됐다거나
DHCP와 static IP 주소를 같이 써서 충돌이 난거 아니냐거나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렇게 아주 작은 토폴로지에서도
이런 이유에서 통신이 안된다면 말이 안되지 않은가...
그런거를 알아서 하는게, 프로토콜인데.
결국은,,, CML에서 제공하는 GUI 환경과 Dash - Board가 동기화가 안됐다고 해야하나.
End device의 인터페이스를 분명히 라우터 인터페이스와 하나의 브리지로 묶어줬는데
GUI 에서는 묶여있는데 실제로는 안 묶여있어서 통신이 안됐었다.
이 부분만 잘 해주니까 아주 문제없이 잘 됐다.
오후에는 라우팅을 살짝쿵 배웠다.
Static과 Dynamic이 있는데 먼저 Static을 실습해보기로했다.
이전에는 라우터 하나로 토폴로지를 구성해서
라우팅이라고 할게 없었는데
이번에는 라우터 4개를 이용해서 토폴로지를 구현해야한다.
한 사람당 하나의 라우터를 갖고 있기때문에
결론적으로 4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서
토폴로지를 구성해야 한다.
IPv4, IPv6 전부 이용해서
Static으로 IP를 할당해야해서
생각보다 헷갈렸다.
특히나 조원들이 다 같이 토폴로지를 이해하면서
설정해야했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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